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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5월 방문 시 돌출된 행동으로 대규모 군사지원과 경제지원을 받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간 김위원장이 이번에는 3남 김정은 외 대규모 수행원을 대동하고 그의 아버지(김일성)가 다녔다는 지린성 위원중학교와 항일유적지로 알려진 북산공원을 찾았다고 하는군요. 이들 부자(父子)로 이어지는 1인장기독재는 오늘날 북한을 하루 두 끼 조차도 먹지 못하는 지구상 가장 빈국으로 전락시켰으며, 오로지 핵과 미사일 개발 등 군사무력증강에 몰두해왔다고 합니다. 문제는 아직도 북조선 에서는 공개처형이 벌어지고 정치수용소에 20만 명이 수감돼 고통 받고 있으며 어렵게 북조선을 탈출한 탈북자들도 이국땅에서 불법 체류해 성매매와 인신매매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해고 있는 실정입니다. 김위원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뒤로 미룬 체 오직 정권, 체제 유지만을 위해 고급승용차, 고급양주와 요트 등으로 사치향락을 즐기고 부하들에게 선물공세를 펼쳐왔다고 하네요. 이처럼 반인륜적이고 몰지각한 지도자에게 과연 언제까지 협조를 해야 하는 모르겠습니다. 그동안 우리나라와 북조선이 형제우호관계를 이어왔다고는 하지만, 북조선의 김정일을 더 이상 지도자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. 이번기회에 그가 1인 독재통치와 군사력 증강을 포기하고, 6자회담 등 대화협력에 나서지 않는다면 국교단절을 불사해서라도 그의 잘못된 행태를 고쳐야 할 것입니다.



